비선형 데이터구조, 해시(Hash) #4 LoadFactor 메서드
2021. 12. 6. 13:13ㆍDataStructu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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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요
이전글에서는 해시함수 값이 음수가 나올수도 있고 테이블의 사이즈가 벗어난 값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최적화 작업을 통해서 양수로 전환하고 % 연산을 통해서 테이블의 사이즈로 묶어둘 수 있었습니다. 이번글에서는 해쉬에서 적재율(LoadFactor)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.
1. 적재율(LoadFactor)이란 무엇인가?
LoadFactor는 테이블에 데이터가 얼마나 차지하는지 알려주는 수치입니다. 기호로는 λ(람다)입니다. LoadFactor 수치는 다음과 같은 식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.
λ = 실제 차지하고 있는 데이터 개수 / 배열의 크기
2. LoadFactor 수치에 따른 의미
- λ = 0 : 테이블이 비어있음
- λ = 0.5 : 테이블의 절반 차있음
- λ = 1 : 테이블이 가득참
λ는 1 이상일 수 있습니다. 이는 테이블이 가득차있기 때문에 테이블의 사이즈를 변경해야 합니다. 기본적으로 λ의 값이 0.6이상이면 테이블의 사이즈를 변경하는 것을 권장합니다.
Referenc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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